C
L
I
C
K
H
E
R
E
!
| Tip : 브라우저 아무곳에 '더블 클릭'을 해도 메뉴가 열리고 닫힙니다! |
| 전자상거래(Electroninc Commerce) 이제 새로운 천년을 채 1년도 남겨 두지 않았습니다. 이 밀레니엄은 단순히 새로운 천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넘어 자본 중심의 산업 사회가 마감되고 정보중심의 고도정보사회가 개막되는 보다 중대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기반으로한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정보사회의 유가적 통합시스템인 전자상거래는 이제 국가와 기업,개인 모두가 받아들여야 하는 밀레니엄시대의 새로운 생존 전략임은 자명한 사실입니 다. 이미 전자상거래의 영문 명칭이 무역거래나 통상의 의미에 가까운 Electronice Commerce에서 최근 광 범위한 거래, 일거리를 뜻하는 Electronice Busiuess로 불리어지고 있다는 것이 좋은 예일 것입니다. 이에 인터넷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전자상거래를 선점하기 위한 끊임없는 각국의 노력은 새로운 세 계의 유통질서를 자리매김 할 것이며, 시대적 대세로서 우리나라도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 가 자'라는 정부의 확고한 정책적 지원으로 지금의 글로벌 시대에 [외딴섬]으로 남지 않기 위한 노력에 온심 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
| 1. 전자상거래의 정의 광의의 개념 : 정부, 기업, 개인등의 경제주체들이 인터넷등 고도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교환하는 모든 거래활동 협의의 개념 : 실물시장 채제를 단순히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 상으로 옮겨놓아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파는 행위 흔히,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개념은 협의의 개념으로 전자상거래를 해석 하는 경우입니다. 인터넷 사이 버 공간에서의 상업적 활동분야중 가장활발한 분야이며, 현재 실물위주의 경제전분야에 시간,공간적 한 계를 뛰어넘어 혁명적 변화를 불러올 것입니다. |
| 2. 전자상거래의 장점 1) 사용하기 편합니다. 2) 24시간 365일 연중무휴입니다 3) 재고 감축을 통한 수익성증가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재고를 적절하게 유지, 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시키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물품을 보급해줍니다. 4)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습니다. 5) 전세계 네티즌을 구매자로 삼을 수 있습니다. 6) 유통비용과 건물임대료 등의 운영비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전자카다로그는 곧바로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정보도 기존 종이카다로그 보다 많고 영업관계자들은 일일이 고객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7) 소비자는 제품을 한 자리에서 싼값으로 살수 있어 좋습니다. 8) 인터넷은 고객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의 정보교환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
| 3. 전자상거래의 동향 이처럼 전자상거래가 세계 각국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것은 전자상거래가 기존거래의 모든 페러다 임을 바꿀만큼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쇼핑몰을 통한 전자상거래의 규모, 전망등은 미 상무성, 인터넷 조사기관, 전문 컨설팅 회사, 국내의 시장조사 기관등 약간의 차이점은 있으나 2001년께는 전세계적으로 6천억달러에 이르고 향후 5년 후에는 최고 3조 2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보아 그 즈음에는 인파로 북적대는 백화점이 나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이처럼 폭발적인 잠제력을 지닌 전자상거래 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차원의 샅바싸움도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하며, 이미 지난 97년 정부차원의 전자상거래 로드맵을 발표한 미국은 무관세 추진을 통한 주 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는 반면, 일본과 G7 선진국가들을 포함한 WTO 회원국 모두가 여기에 잠정 협의한 상태입니다. 지난 98년 2월 1천만명이상의 Internet사용자수를 확보한 가까운 일본의 경우 정부주도 아래 자동차, 전 자업계를 선두로 업종별 전자상거래 기반구축을 서두르는 한편 아시아 5개국과 국제 전자상거래망 조기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에 앞서 주도권을 쥔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여기에 비해, 뒤늦게 정보화의 중요성을 깨달은 국내의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선진국에 비해 5 - 7 년 정도의 격차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97년 약 63억원의 시장규모가 2000년에는 613억, 2002 년에는 약 3천억원 정도의 규모로 쾌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96년 하반기 롯데 백화점과 데이콤 인터파크가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국내 인터 넷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양적으로 엄청난 증가세를 보여 현재 3백여개의 쇼핑몰이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이는 여러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것과 같이 앞으로의 인터넷 쇼핑 잠재고객들을 겨냥해 올해부터 본격 적인 개화기를 맞이 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전자신문과 한국정보통신 진흥협회에서 98년9월14 일 부터 11월14일까지 실시한 국내 전자상거래현황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천 2백 35명 가운데 7백 16명 이 온라인 쇼핑을 처음 사용했다고 나왔고 또 앞으로 쇼핑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98%가 있다라고 답했 습니다.) 이처럼 전자상거래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사업으로서 이미 그 첫발을 내딛었으며 새로운 경제 활동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21세기 디지털 경제시대에 국가,기업,개인 모두의 경쟁력은 전자상거래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연이 아 닐 것입니다. 새로이 파도가 일기시작한 새로운 시장질서를 거스르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이를 수용하고 대처해 나가 는 현명한 자세가 모두에게 필요한 때입니다. 어렵게 생각지 마십시오. 절대로! |